선유도(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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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유도역 점심 (문레)
선유도역 점심 돈까스 와 라멘을 판매 각자 자리에서 주문하고 선결제해야 주문이들어감 첫 식사메뉴 화면이 셋트라서 셋트만 있는줄 알고 탄탄라멘 + 돈카츠 시킴 돈카츠 보단 라멘이 더 나은듯 선유도역에서 걸어갈 만한거리에 있는 문레 문래 인줄알았지만 문레 ㅎ 영어로 화려하게 되어있는 간판임
2023.11.02 -
선유도역 점심 (월남선생)
선유도역 쌀국수집 밖에는 3900 이라고 써있으나 실제로는 8천원대 고수는 따로 말을 해야 주는듯 합니다. 양평해장국집 2층에 있는데 입간판이 아니었으면 사실 모르고 넘어갔을거같은 간판이라..한의원관 해장국집 간판이 너무 강렬함 라지사이즈로 주문하고 숙주나물을 위에 올려줬는데 뒤집고 사진을 찍음 셀프 코너인데 숙주를 많이가져가도 될듯합니다. 선유도역 월남선생
2023.10.16 -
선유도역 점심 (핵밥)
선유도역 근처에 8월24일 오픈한다는 밥집이 있어서 노려보고있다가 오늘 다녀옴 일단 사람이 많을것으로 예상하여 점심시간 끝나고 다녀옴(1시20분) 내가 마지막 손님이 됨 들어가서 주문하고 바로 메뉴판이 잠김 일단 시켜먹은건 돈코츠라멘돈카츠정식 이었는데 돈카츠가 안나왔었다 처음엔 뭣모르고 그냥 먹으려고 했는데 정식중에 돈카즈가 있었던게 기억나더라 그래서 찍어둔 사진을 보고 돈카츠가 있는거네 하고 (메뉴판이 잠겨서 확인이 불가했음) 돈카츠 안나오냐니까 처음엔 황당하다는 표정들 부랴부랴 돈카츠 나오고 서비스로 닭강정 같은거 줬는데 안주는게 나았을듯 돈카츠는 튀김옷에서 핫도그의 맛을 느끼게 해줬고 밥은 밥위에 후리가케? 같은걸 아주 쏟아놓은듯 후리가케가 아니라 허브솔트 부어놓은쥴.... 종업원에게 이 밥은 어떻..
2023.08.25 -
선유도역 점심 (기사님식당) 극가성비
선유도역 기사님식당 그옆으로 기사식당도 있고 그옆에 홍어집도있고 대로변에 위치함 주로 제육볶음을 좋아해서 시킴 주방에서 불이 화르륵 불맛이 일품입니다. 그날그날의 반찬 컨디션에 따라 바뀜 이날은 당면볶음에 콩나물무침 국은 아니고 시원한 동치 이곳에 가는 이유는 사실 저렴하다 주변시세보다 혼자 먹기도 편하고 옆집 기사식당이랑도 가격이 착하다. 7천원이라니 김치찌개 같은경우 1인분 아주 푸짐한걸 볼수있다 삼겹살등 고기도 파는데 고기도 저렴한 편 선유도역 기사님식당 강추
2023.08.18 -
선유도역 낮술 돼지김치구이 소주 (삼산회관)
낮 2시쯤가서 먹는 낮술 돼지김치구이 소(小)와 김치전을 시켜먹음 돼지김치구이는 다 익혀서 나와서 바로 먹으면 된다고 하심 돼지김치구이에 들어가는 고기가 김치찌개에 들어가는 고기인듯 질기다 김치찌개에서는 맛있을듯한 고기인듯 아쉽다. 다음엔 낮술 먹더라도 김치찌개에 먹을듯 김치전도 기름이그런건지 반죽이 그런건지 화력이 약하게 한건지 기름을 많이 먹음 계란말이를 먹었어야 할것같다. 아쉽당 더워서 김치찌개를 안먹은 선택이... 일반적인 점심시간에는 사람이 줄을 서서먹는곳이긴 하다. 전부 김치 찌개를 먹는듯 항상 소주를 낮에 파는곳을 찾다보니 쉽지않은듯 선유도역 삼산회관
2023.0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