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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밥 감자튀김
집에 감자가 얻어서 생긴 2박스가 있어서 만들어 보는 감자튀김 감자를 채썰고 봉지에 감자를 넣고 튀김가루와 소금 후추를 넣음 튀김가루는 감자 1개당 1스푼정도로 측정하고 소금은 대충 한꼬집과 후추는 조금 넣어줌 물기를 안빼줘서 그런지 물반죽이 되어버림 그래도 튀기기 시작 첫 튀김은 낮은 온도에서 튀김 (인덕션6) 튀기고 나니 약간 흐물흐물한데 그건 감자의 전분을 안빼줘서 일수도 있다는 글을 봤던게 있어서 그런가 함 마지막 튀김은 혹시 몰라서 강불 (인덕션9)로 해서 이미 튀긴걸 한번 더 튀겼는데 이게 아주 딱인듯 두번 튀겨서인지 아니면 강불로 튀겨서인지 모르겠지만 (다음엔 두가지 다 시도를 해봐야.. 비교 가능할듯) 바삭해지고 색감도 노릇노릇해져서 식감도 눅눅하지 않고 바삭바삭해져서 맛있음
2023.07.10 -
내돈내산 순살수박
CU에서 예판 하길래 사본 순살 수박 반덩이 보관하기도 편하고 껍데기 쓰레기가 안나와서 편함 당도도 괜찮 하지만 픽업을 6시부터 11시 사이로 했는데 픽업하라는 푸시 받고 10시인근에 갔건만 인계받은게 없고 아직 재고정리중이라서 나중에 오란다. 일부러 시간내서 간건데 아쉽 알바랑 전화번호 교환하고 찾으면 연락주기로해서 픽업완~
2023.07.10 -
철산역 점심
점심에 파스타를 먹으러 감 과카몰리가 포함된 나초 시킴 과카몰리가 상큼하고 맛남 빠레뜨파스타 비주얼이 좋음 맛도 괜찮은 트러플 버섯 우삼겹 파스타는 우삼겹이 진짜 맛있게 양념이 잘되어있음 빠레뜨한남 철산점
2023.07.10 -
선유도역 저녁 회식
저녁 회식으로 이필당족발보쌈 집을 갔다 예약을 18시30분으로 했는데 1분도 늦지말라고 했다고 한다. 그래서 조금 일찍 18시10분쯤에 도착을 했고 예약자 이름은 약간 오류가 있었지만 자리에 앉을수있었다 18시 30분이 되어가자 점점 자리가 만석이 되어가고 예약을 하지않은 사람들은 못앉게 되더라 가격은 비싼데 생각보다 양이 적을거 같아서 걱정 했지만 보쌈 김치 나오는것을 보고 만족 함 족발도 상추랑 쌈채소가 데코처럼 둘려나와서 자리도 차지않하고 좋음 하지만 뭔가 정신없이 서빙과 주문이 돌아가는 느낌 선유도역 이필당족발보쌈
2023.07.10 -
선유도역 점심
꼬리곰탕을 먹어보았다. 질기지않고 아주 쫀득쫀득 잘 분리가 된다 맛있다 뜨겁다 식전빵 같은 느낌으로 식전국수 주시는데 또 못찍었다 가격은 비싸다 수요미식회에도 나오고 맛있는 녀석들에도 나오고 이곳저곳 많이 나왔더라 서빙보시는 어르신들도 유쾌하시다 길풍식당 김풍식당인가? 싶었다 흘림체로 써있어서
2023.07.06 -
비트 주스 만들기 필립스 믹서기 착즙 블랜더HR3770/00
비트 반덩이와 적양배추 반의반덩이와 커다란 케일 3잎 을 넣고 갈아보았습니다. 물도 조금 넣고 찬물만 넣고 갈았더니 너무 많이? 오래? 갈았는지 따뜻한 주스가 나왔고 물이 너무 없었는지 너무 되직하게 나옴 그래서 얼음 왕창을 추가로 넣고 넣는 김에 당근도 추가로 한개 갈음 아주 잘갈렸고 여전히 건더기가 있는 상태지만 비트주스는 건더기가 있어야 쾌변에도 도움이 될테니 착즙을 하진 않음. 매번 느끼는거긴 하지만 소리가 아주 우렁참... 이 또한 버텨내야하겠지..
2023.0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