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유도역 점심 (핵밥)
선유도역 근처에 8월24일 오픈한다는 밥집이 있어서 노려보고있다가 오늘 다녀옴 일단 사람이 많을것으로 예상하여 점심시간 끝나고 다녀옴(1시20분) 내가 마지막 손님이 됨 들어가서 주문하고 바로 메뉴판이 잠김 일단 시켜먹은건 돈코츠라멘돈카츠정식 이었는데 돈카츠가 안나왔었다 처음엔 뭣모르고 그냥 먹으려고 했는데 정식중에 돈카즈가 있었던게 기억나더라 그래서 찍어둔 사진을 보고 돈카츠가 있는거네 하고 (메뉴판이 잠겨서 확인이 불가했음) 돈카츠 안나오냐니까 처음엔 황당하다는 표정들 부랴부랴 돈카츠 나오고 서비스로 닭강정 같은거 줬는데 안주는게 나았을듯 돈카츠는 튀김옷에서 핫도그의 맛을 느끼게 해줬고 밥은 밥위에 후리가케? 같은걸 아주 쏟아놓은듯 후리가케가 아니라 허브솔트 부어놓은쥴.... 종업원에게 이 밥은 어떻..
2023.0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