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산역 저녁 술자리 (마을회관)
철산역 근처에서는 조금 떨어진 마을회관이라는 선술집? 외부 2테이블과 내부 바(BAR)로 된 6자리 정도의 작은 술집 실내는 가득 차서 외부에서 먹게됨 아쉽게도 바로 옆은 쓰레기장이긴 함 아쉽아쉽 냄새가 초큼 남 ㅎ 마을 사시미 2인을 시키고 싶었으나 1인뿐이 안된다고 하셔서 1인 하나 시킴 프레첼이 기본 프레첼이 아니라 맛있는 치즈프레젤? 같은거라서 좋음 맛도 촵 술찜에 파스타면 추가 해서 먹음 맛있음 치즈랑 순두부를 함께 만든 뭐라고 했는데 기억은 안나고 일단 부드럽게 생겨서 숟가락으로 프면 아주 단단함 치즈가 들어있어서 그런듯 순두부의 느낌일거같은 생김새였으나 아니었음 튀김 하나 더 시켜먹었는데 처음엔 무슨 빈? 콩? 이 튀김에 있길래 아.. 안시킬까 고민하다가 시켰으나 빈튀김도 맛있음 옆테이블 보..
2023.09.11